아이교육

영어교육 중간기록

헨리C 2026. 2. 1. 01:21

레오: 2017년생

루카스: 2020년생

 

특징: 꽉 찬 36개월 차이 형제

 

1) 레오

영어 첫 경험: 6세(보육나이 만 4세)일 때 SLP 방과후과정반 6개월 경험

소근육 발달에 문제는 없는 것 같으나 쓰기에 유독 취약한 아이를 데리고 숙제도 열심히 하고, 복습도 열심히 하면서

빠지지 않고 다녔으나 아이 정서상의 문제로 그만 둠.

평가서엔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excellent를 받았음.

 

정서상의 문제라고 생각되어 7살 때까지 영어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음. 하지만 7살 하반기까지 SLP에서 배웠던 파닉스 single letter를 잘 기억하고 있었으며, U+ TV의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레벨테스트에서 single letter 음가에 대한 문제는 다 맞혔음.

(book을 읽어주고 해당하는 단어를 선택하라고 했을 때 브-로 시작하고 -크로 끝나는 걸 인지하고  book을 선택)  

 

 7세 11월에 아이와 영어학습에 대한 대화를 하였는데 학원처럼 긴시간동안 이루어지는 학습은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우연히 알게된 정보로 학습 커리큘럼이 잘 이루어져 있는 용암 어린이 영어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음.

 

영어도서관의 커리큘럼 중에 1월에 시작하는 파닉스 과정이 있어서 바로 신청하려고 하였으나 single letter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초등 입학 후인 3월에 Short Vowels를 시작하면서 파닉스 과정에 들어감.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파닉스는 해야 하는 건가봐!' 하는 상태로 아이의 교육이 진행된 것이라 영어도서관을 다니면서도 어떤 책을 빌려봐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었고, 심지어 영어 음원이나 영상을 보여줄 생각도 전혀 못함.

1년간 내가 한 일이라고는 파닉스 반에서 내주는 숙제(쓰기, 읽기)와 각 유닛이 끝날 때 하는 받아쓰기 시험 준비를 돕는 것이었음.

 

파닉스 과정을 마치고 레벨테스트를 통과한 다음에 ORT 책으로 진행되는 Pre-Reading1 수업과 Drama(뮤지컬)에 들어가게 되었고, 도서관에서 알게 된 어머님께서 처음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를 알려주셔서 미리 읽어보고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음.

 

Drama 수업 교재

 

몇 주의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레오가 Pre-Reading1 수업에서 내가 쓰고 있는 도중에 수업이 진행되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함.

-> 문의 결과, 아이의 쓰기속도가 느려서 발생한 것으로 연습이 필요하다고 전해들음.

 

그 이후, 영어영상 및 영어음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모든 이동시간에 영어음원을 틀어주고, 짬이 날 때 영어영상을 틀어주기 시작했음.

원래 영상의 거의 보여주지 않는 집이기 때문에 영어영상을 보는데 거부감이 전혀 없었고,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영상 수소문해서 이것 저것 틀어줘 보면서 아이들의 취향을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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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루카스의 취향저격 영상

 

Pre-Reading 1 수업 반년 정도 지났을 때, 아이가 영어에 조금 편안해 하는 게 느껴졌고 점점 발전하는 게 느껴졌음.

ORT 사운드북을 중고로 들인 이후 매일 5권씩 Listen & Read 하도록 했음. 다른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힘들었는데 ORT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듣고 소리내어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음.

 

-> 2026년 다음단계로 넘어갔으며 올해의 발전도 기대됨. 올해에는 학습하는 책 이외에도 많은 책과 음원을 들려주려고 함.

 

# 파닉스 중간 과정부터 주 3회 화상영어를 같이 시작하였으며, 초반 영상을 보면 yes or no 혹은 이미지에 해당하는 단어만 말하는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단어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고 그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음. 문법이나 문장구조를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못하나 말하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 꽤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2) 루카스

영어 첫 경험: 5세(보육나이 만3세)부터 유치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주 1회 노부영을 시작. 그리고 레오가 파닉스를 시작하면서 얼마 안되지만 집에서 영어 소리를 접하게 됨.

 

6세에 영어도서관의 Storytell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수강했으며, 레오의 영향으로 영어 영상과 영어 음원을 많이 접하게 됨.

아이의 수준에 맞는 질문을 했을 때 적절하게 대답을 할 줄 앎.

 

-> 2026년 파닉스 수강을 할 예정이며, 유치원에서 노부영을 주 2회할 예정임.

 

 

 

3) 통합

2025년 여름부터 두 아이가 서로 영어로 놀고 대화하기 시작했음. 물론 아주 간단한 수준이지만 놀라운 발전이었다고 생각함.

2026년 올해 두 아이의 발전이 기대됨!